3월 14일 현재, 코로나19 감염자 숫자가 100명 이하로 떨어졌지만,
아직은 안심 단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본원에서는 3월 초부터 현재까지 학원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여,
탐구, 논술을 비롯한 외부강사의 출강도 연기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학원생의 학습 계획이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 3월  2주차부터는
모든 교직원의 발열체크 등을 전제로 사/과탐, 논술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대신 학원 입구 통제를 통해 외부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쓰기, 방역 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시내를 비롯한 일반 재수학원이 교육부 권고로 자체 휴원 중이어서
모의고사와 휴가의 일정 조정 등이 불가피한 실정입니다.

3월 25일(수) 예정이었던 이투스 모의고사가 취소되어,
이투스에서 국영수 과목만 문제를 제공받아 모의고사를 치루고,  
학원 자체에서 전산처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아울러, 3월 휴가는 18일(수)에 최종 결정을 하여, 19일(목)에 전체 고지를 할 예정입니다.